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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기 보드북, 우리아기 첫 그림책
꼬순꼬순
2018. 2. 21. 23:06
아기 보드북 고르신다면 이것부터 !!
아기 책 고를 때
보드북, 양장본, 페이퍼백...
이런 단어가 나와서
당황하셨던 분들 안계세요?
저는 보드북은 그나마 알겠는데
양장본이랑 합지본이 왜그렇게 헷갈리는지 ㅎ
보드북은 표지와 책장이 두꺼운 종이로
되어 있어서 아기들이 보기에도 무리 없는
그런 책이랍니다
책장 넘길 때 두꺼우니 넘기기도 쉽고,
손 다칠일도 없어서 영아기 아기들한테도
적합한 책이에요
양장본은 종이가 얇아
유아기 이상의 아이들한테 추천합니다
제가 아기 보드북으로
처음 선택한 책은
바로 이 사과가 쿵이라는 책인데요
그림도 단순하면서도
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소재로
이루어진 이야기라서
정말 좋아합니다
ㅇㅣ 사과가쿵 책도
보드북이랑 양장본 두가지로 모두
출판이 되기 때문에
구입하실 때 잘 보고 사시는게 좋아요
특히 인터넷주문이라면
한번 더 확인 !
괜히 교환하고 하려면 번거로우니까요
보드북, 양장본으로 모두 출판된다는건
그만큼 영아기 때부터 유아기 때까지
인기가 좋은 책이라는거겠죠?^^
다양한 의성어와
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동물들이 나와
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보는 책이에요
동물들이 배불러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
참 귀엽지 않나요?
그림책인 만큼 그림도 참 매력적이에요
아기 보드북은 양장본에 비해
사이즈가 더 작은 편이에요
아기들이 잡고 보기 편하게요
보드북 찾다보면
셋트로 막 10권, 20권씩
전집으로 나와 있는것도 많은데
저는 그냥 단행본으로
재미있는 책 골라서 보여주는게
더 좋다고 생각해요
물론 낱권으로 사다보면
가격은.. 더 나갈지언정
아기들이 더 좋아할거랍니다 분명!!
뭐 장난감에 비하면
그리 비싼 금액도 아니에요
장난감 하나 작은거도
하나에 몇만원씩 하니까요
아기 보드북 고민 중이시라면
사과가 쿵부터 시작해보세요
정말 좋아할거에요 !!
제 돈 주고 사서 들려주고 쓰는 포스팅입니다
ㅎㅏ핫